2021.06.26 남자친구의 황금같은 주말 휴무! 그렇기에 오늘은 서울로 나들이를 가기로 정했고 블루룸 전시회를 보러가기로 하였다! 을지로 백화점을 구경 하며 먹었던 점심!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울 양반🤍 먹어줘야지 먹어줘야지! 식전 샐러드, 열심히 shake it 하고 계시는 울 남자친구 귀여워 죽겄넹 (이후 바로 서로 나누어 담아 한입씩 먹었지) 내꺼는 연어카츠 정식 남자친구는 나베돈가스 정식! (내꺼는 정작 안찍음) 맛있게 잘 먹고 바로 전시회로 보러 이동했다! (전시회 시간 7분 남겨놓고 이동 시작함) 허겁지겁 이동 후 전시회에 바로 도착! 오.. 기대기대.. 오 너무 신기하다 한 공간에서 5개의 챕터로 나누어진 전시회 인데 뭔가.. 바닷속과 무의식 세계에서 멍때리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(묘하게 ..